|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현재 기량과 시장 가치는 일치하지 않는다. 격렬한 축구의 특성상, 잠재력이 높은 유망주들의 시장 가치가 베테랑보다는 확실히 높기 때문이다.
1위는 예상을 뒤엎고 얼링 할란드(도르트문트)가 선정됐다. 시장가치는 1억4240만 유로다.
3위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다. 올해 21세로 맨시티의 윙어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1억1700만 유로의 가치. 4위는 로멜로 루카쿠(첼시)다. 1억1590만 유로의 평가를 받았다. 5위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올해 29세로 절정의 기량을 올 시즌 리버풀에서 펼치고 있다. 재계약과 이적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6위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7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위는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아쉽게 손흥민은 20위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스카이스포츠 선정 가장 가치있는 플레이어 TOP 20
순위=선수(소속팀)=가치(단위 유로)
1=얼링 할란드(도르트문트)=1억4240만
2=킬리안 음바페(PSG)=1억2820만
3=필 포든(맨체스터 시티)=1억1700만
4=로멜로 루카쿠(첼시)=1억1590만
5=모하메드 살라(리버풀)=1억1440만
6=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1억1250만
7=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1억1240만
8=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1억1130만
9=해리 케인(토트넘)=1억1010만
10=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1억1010만
11=프랭크 데 용(FC 바르셀로나)=1억1000만
12=케빈 데 브라이너(첼시)=1억500만
13=루벤 디아즈(맨체스터 시티)=1억3만
14=조슈아 킴미히(바이에른 뮌헨)=1억
15=네이마르(PSG)=9710만
16=메이슨 마운트(첼시)=8890만
17=플로리안 뷔르츠(레버쿠젠)=8770만
18=라우라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8660만
19=카이 하베르츠(첼시)=8590만
20=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859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