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즈 유나이티드는 강등권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적 제안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영국의 '더 요크셔 포스트'는 1일(현지시각) '리즈가 맨유의 도니 반 더 비크와 토트넘의 해리 윙크스의 임대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비엘사 감독의 고집 때문이다. 그는 1월 이적시장에선 현재 현재의 진용에 있는 선수보다 더 나은 선수가 아니라면 굳이 영입할 필요가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는 것이 '더 요크셔 포스트'의 설명이다. 또 EPL 승격 후 이미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