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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전 캡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결별했다.
2일 풋볼런던은 '아스널이 오바메양을 보내며 아낀 주급으로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새로운 에이스 부카요 사카의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아스널 운영진은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의 황금기를 이끌 인물이라 평가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을 오랫동안 묶어두길 원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사카에게 재계약을 통한 주급 상승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바메양은 현재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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