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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이 100분 동안 열변을 토했다.
분위기 반전이다. 일본은 이번 대회 초반 세 경기에서 1승2패로 부진했다. 모리야스 감독 경질설도 돌았다. 하지만 일본은 최근 연승을 달리며 월드컵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모리야스 감독은 "(선수를) 바꾸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 도쿄올림픽 때도 그랬다. 실제로는 꽤 많은 선수를 바꾸고 있다. 여러가지를 비교한 다음, 그것이 올바른지 어떤지, 그때 비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일본 선수층은 더욱 단단해졌다. 선수층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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