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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몸값으로 최소 6000만유로(약 820억원)를 받을 계획인 인터밀란.
지난해 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마르티네스를 지켰다. 연장 계약까지 체결하며, 2026년까지 그를 데리고 있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마르티네스를 향한 빅클럽들의 시선이 뜨겁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가장 적극적이다. 현지 매체 '스포츠위트니스'는 인터밀란이 장기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마르티네스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아스널, 첼시, 리버풀, 토트넘 등과도 연계가 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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