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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일단 첫 대답은 '거절'이다.
특히 수비 보강을 원하는 바르셀로나의 경우, 더 적극적이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한 인터뷰에서 "아스필리쿠에타의 바르셀로나행이 거의 임박했다"고 하기도 했지만, 일단 아스필리쿠에타의 마음은 첼시 쪽에 가있는 듯 하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에서 10년간 뛰며 들어올릴 수 있는 모든 메이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만큼 첼시에 대한 애정이 크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먼저 첼시의 제안을 들어볼 생각이다. 첼시는 1+1을 원하고 아스필리쿠에타는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빠르게 거절을 한 후 첼시의 최종 제안을 듣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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