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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슈퍼리그의 10개 구단 중 최소 7개 구단이 체불 등 임금문제를 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롱하오와 인홍보에 이어 하오준민이 임금 지급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고.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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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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