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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의 막도 오르기 전에 '1패'를 한 분위기다. '천재적 재능' 주드 벨링엄이 도르트문트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더선은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벨링엄은 최근 몇 주 동안 팀 상황에 화가 나 있었다. 특히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한 뒤 동료에게 욕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하지만 그는 좌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르트문트에 전념하고 있다. 벨링엄은 맨유 이적설 속에서도 도르트문트 이사진에 다음 시즌 잔류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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