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정진원 통신원]지난 1일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 미들즈브러와 토트넘의 FA컵 16강전 도중 사건이 발생했다. 드리블을 하다 볼을 빼앗긴 손흥민이 커버를 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상황이 끝나자 에릭 다이어가 손흥민에게 소리치며 혼냈다. 이 장면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혹은 '다이어가 심했다' 등의 의견이 분분했다. '손흥민이 아시아인이라 다이어가 필요 이상으로 화를 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사건을 본 토트넘 현지 팬들의 생각은 어떨까. 토트넘과 에버턴의 경기가 열린 7일 오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앞으로 향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