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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벤투스가 첼시를 주시 중이다.
이런 상황을 유벤투스가 주의깊게 보고 있다. 다음 시즌 대대적인 전력보강을 원하는 유벤투스는 첼시의 특급 선수들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미 안토니오 뤼디거와 조르지뉴 영입을 추진 중이다. 뤼디거의 경우, 사전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조르지뉴는 공개적으로 유벤투스의 관심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도 했다.
이 둘만이 아니다. 19일(한국시각)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하킴 지예흐와 크리스티안 풀리식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자유계약으로 풀릴 가능성이 높은 파울로 디발라를 대신할 공격수를 찾고 있다. 물론 현재 최우선 타깃은 니콜로 자니올로이지만, 자니올로의 영입이 되지 않을 경우, 지예흐와 풀리식쪽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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