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현재 소속팀에서 '일당'으로 1억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서 오직 '파리생제르맹 듀오' 네이마르(408만유로·약 54억7600만원)와 리오넬 메시(337만유로·약 45억2300만원)만이 더 많은 돈을 받고 있다.
호날두의 소속팀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연봉 탑 5 중 4자리를 차지했다.
맨유는 지난해 여름 영입한 호날두, 산초, 바란 트리오에게만 월급으로 610만유로(약 81억8730만원)를 쓴다.
파리생제르맹은 'MNM 트리오'에게 그보다 많은 967만유로(약 129억7900만원)를 지출하고 있다. 트리오의 막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는 더 브라위너보다 높고 호날두보다 낮은 222만유로(약 29억7960만원)를 받고 있다.
감독 중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감독이 최고 연봉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