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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호주 축구대표팀이 홈에서 눈물을 흘렸다.
호주 언론은 망연자실했다. 호주 언론 더 시드니 모닝 포스트는 경기 뒤 '호주는 지난 20년 동안 호주에서 멋진 밤을 보냈다. 하지만 이번에는 비참한 피날레 장소가 됐다. 월드컵 예선에서 무려 14년 만에 홈 패배를 기록했다. 호주는 결국 조 3위로 밀려났다'고 한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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