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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축구의 희망' 구보 다케후사(레알 마요르카)가 빛을 잃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일본이 구보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 그는 일본의 위대한 희망이었다. 하지만 팀에서 무의미해졌다. 모리야스 감독의 계획에서 점점 덜 중요한 선수가 됐다. 그는 선발로 나섰지만 62분을 뛴 뒤 교체 아웃됐다. 그는 변명하기엔 이상적인 기회를 놓쳤다. 그는 46회 볼 터치를 기록했다. 패스 정확도는 69%였다. 14차례나 볼을 잃었다. 구보는 일본 대표팀에서 길을 잃었다. 기로에 섰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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