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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영입을 노리고 있는 다윈 누네스(벤피카)의 이적료가 공개됐다.
토트넘은 누네스의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 우루과이 출신인 누네스는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는 '22세의 신성'이다. 2020년 벤피카에 둥지를 틀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하지만 포르투갈 무대가 좁을 정도로 그의 가치는 이미 유럽을 호령하고 있다.
누네스는 올 시즌 포르투갈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해 무려 20골을 터트렸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골을 쓸어담으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벤피카는 누네스의 만점 활약을 앞세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8강에 올라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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