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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충격적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가 '비현실적인 기적'을 바라고 있다.
이란의 이러한 비상식적 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9년 이미 이란축구협회 경고한 바 있다. FIFA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데 최악의 경우 이란이 월드컵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국 가운데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이탈리아(6위)가 그 자리를 꿰찰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전례가 없는 일이라 현실이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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