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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결국 엘링 홀란드(21)가 맨시티에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홀란드는 맨시티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현재로선 맨시티가 가장 유력하다.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은 아니지만 맨시티는 홀란드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맨시티는 홀란드에게 주급 50만파운드(약 8억원) 이상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 홀란드는 올 시즌 부상에 시달렸지만 분데스리가에서 19경기에 출전, 16골을 터트리며 최고의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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