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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최종 선택은 결국 '거절'이었다.
판 페르시는 페예노르트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보이며 거절의사를 전했다. 이후 마음이 바뀌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판 페르시는 끝내 텐하흐호 합류에 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텐 하흐 감독은 새로운 인물을 물색하고 있는데,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넘버2 였던 스티브 맥클라렌, 과거 맨유의 코치였던 르네 뮬레스틴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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