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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콘테표 파리생제르맹은 어떤 모습일까.
그렇다면 콘테 감독이 부임할 경우, 파리생제르맹의 라인업은 어떻게 달라질까.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이를 예상해봤다. 핵심은 최전방, 그리고 맨유였다.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가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한 킬리앙 음바페의 자리에 인터밀란 시절 애제자였던 로멜루 루카쿠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불행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파리생제르맹과도 일찌감치 연결됐다.
또 다른 포인트는 맨유다. 더선은 마커스 래시포드와 폴 포그바가 콘테 감독을 따라 파리생제르맹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다. 래시포드와 포그바는 이전부터 파리생제르맹과 연결된 바 있다. 래시포드는 최근 출전시간 부족으로 불만을 느끼고 있고, 포그바는 맨유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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