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가 오리기였으면 클롭을 그렇게 안아주지 않았을거야."
오리기는 올 시즌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새롭게 가세한 디오고 조타와 루이스 디아스에게 밀리며 백업 역할을 했다. 오리기는 올 시즌 리그에서 100분 정도 밖에 뛰지 않았지만, 리버풀의 쿼드러플 가능성을 높이는 결정적인 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되는 오리기는 현재 AC밀란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