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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26·플라멩구) 영입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유는 몇 년 동안 페레이라 매각을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임대를 마치고 맨유로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는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것으로 깊은 인상을 줬다. 플라멩구는 그와 800만 파운드에 영구 계약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는 다음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계획에 포함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의 문제는 임금 구조다. 선수들이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돈을 벌고 있다. 페레이라는 주급 5만3000파운드로 알려졌다. 맨유가 팀 재건에 전념할 것이라면 그동안 팀을 힘들게 했던 선수들을 더 낮은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 그래야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높은 임금을 받는 선수들이 방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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