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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이 매체는 '데 리흐트는 내년 여름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유벤투스 이적 후 두 시즌 동안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를 화나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데 리흐트가 자신의 미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가 데 리흐트의 잠재적 목적지가 될 수 있다. 현재 데 리흐트는 4개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리생제르맹(PSG), 맨시티,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는다. 유벤투스와 동일한 조건이라면 떠날 것이다. 데 리흐트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 소속으로 42경기를 뛰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깊은 인상을 받았을 법하다. 꾸준하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수비진 부상으로 고전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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