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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인터 밀란의 수비수 덴젤 덤프리스를 원하고 있다. 자칫 토트넘의 이적 계획이 꼬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토트넘은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복귀한다. 구단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콘테 감독 역시 수비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미러는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인터 밀란이 바스토니를 잡을 수 있다면 덤프리스를 매각할 수도 있다. 이 말은 맨유가 덤프리스를 품에 안을 경우 콘테 감독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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