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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이 클럽 레코드인 8500만파운드(약 1330억원)를 들여 영입한 우루과이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연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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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선수들이 잘하지 못하는 상황을 골라서 조명하는 건 다른 클럽 팬들이 하는 일종의 게임이자 조크다. 아마 우리팬들도 맨유의 이적생에게 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고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