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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윈 누녜스(리버풀)가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누녜스를 콕 집었다. 누녜스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누녜스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레코드다. 그는 프리 시즌 첫 선을 보였다. 태국에서 열린 맨유와의 친선 경기에서 리버풀 데뷔전을 치렀다. 결정적 기회를 날리는 실수로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혼자 4골을 폭발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기브미스포츠는 '누녜스와 리버풀 선수단은 맨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를 준비하고 있다. 누녜스는 경기를 앞두고 루이스 디아즈, 알리송 베커 등과 낚시를 하러 갔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압도적 체격을 뽐냈다. 이는 분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