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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에게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아스널은 페페 방출을 원했고, 니스가 손을 내밀었다. 니스마탱은 당초 레스터시티와 협상을 했지만, 주급 보조 방식을 두고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니스는 과거 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페페를 데려와 공격력을 보강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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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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