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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 선수를 노리자, 리버풀은 재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호시탐탐 노렸던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인 19세 주드 벨링엄을 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뛰어난 테크닉과 절묘한 전진 패스와 탈압박 능력은 여전하다.
도르트문트가 케이타를 노리는 이유다. 리버풀은 오랫동안 눈독 들인 주드 벨링엄의 이적 작업에 재빨리 착수하기 시작했다. 얼링 홀랜드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시킨 도르트문트는 벨링엄과 아직 3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이적 불가를 외치고 있지만,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