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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랑스가 위기를 벗어났다.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23·파리생제르맹)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음바페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프랑스는 큰 변수없이 오는 11일 오전 4시 카타르 알코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8강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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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등 핵심 자원의 부상으로 전력이 한층 약해졌다던 프랑스는 음바페와 지루의 활약 덕에 월드컵 2연패를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컵 2연패를 이룬 국가는 이탈리아(1934·1938년)와 브라질(1958·1962년) 뿐인데 프랑스는 이제 세 계단만 남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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