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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광주FC의 외국인 공격수 헤이스(29)가 제주 유나이티드로 둥지를 옮긴다.
이후 광주는 헤이스 잔류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연봉(30만달러)의 두 배인 60만달러를 제시했다. 그러나 K리그1 소속 팀들과의 경쟁을 버텨내기 힘들었다. 제주와 강원FC가 연봉 80만달러 이상을 제시하며 헤이스의 마음을 사려고 했다. 결국 승자는 제주였다. 헤이스는 연봉이 사실상 3배나 껑충 뛰면서 '잭팟'을 터뜨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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