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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역대급 영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터 오시멘(25·나폴리)이 타깃이다.
데일리스타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새 공격수 영입을 위해 필사적이다. 오시멘을 그의 시스템에 이상적인 스타일로 보고 있다. 나폴리는 오시멘을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암시했다. 맨유는 기록적인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나폴리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 매체는 '오시멘은 맨유뿐만 아니라 첼시의 관심도 받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최근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많은 금액을 투자했다. 또 다시 1억 파운드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두고 봐야 한다. 맨유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안에 든다면 첼시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