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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득점왕기 되기 몇 년 전의 손흥민 같다."
HITC는 '반스는 이번 시즌 레스터시티에서 훌륭한 컨디션을 뽐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을 넣었다. 그가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일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 클럽 중 하나는 토트넘이다'라고 설명했다.
HITC는 '반스는 손흥민처럼 엄청나게 빠르다. 수비수 뒤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좋아한다. 반스도 양발을 위협적으로 사용한다'라며 손흥민과 장점이 비슷하다고 묘사했다.
이어서 '여러 면에서 반스는 득점왕에 오르기 몇 년 전, 성장 단계에 있던 손흥민과 닮았다. 반스가 손흥민처럼 마무리 능력을 보완하면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HITC는 케인과 궁합도 훌륭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HITC는 '반스는 케인과 완벽한 조합을 갖출 것이다. 반스는 영리하게 달린다. 케인의 패스 능력과 아름답게 결합할 것이다. 케인과 손흥민처럼 파괴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다'라고 잠재력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HITC는 '손흥민은 지난 몇 년 동안 케인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슬럼프를 볼 때 토트넘은 손흥민을 교체할 때가 됐다'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