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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15일 올 시즌 새 유니폼 판매를 개시했다.
2023시즌권과 멤버십도 판매 중이다. 시즌권은 퍼스트클래스, 프레스티지, 주니어 등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퍼스트클래스는 원정석을 제외한 전 좌석(다이나믹스탠드 테이블석 포함)을 예매할 수 있으며, 프레스티지와 주니어는 원정석과 테이블석을 제외한 좌석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 등급의 시즌권에는 경기 7일 전 사전 예매할 수 있는 권한이 동일하게 부여된다. 퍼스트클래스에는 유니폼 할인 쿠폰 3만원권, 프레스티지는 구단의류(푸마) 할인 쿠폰 3만원권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오프라인 MD샵 구매시 사용 가능하다. 또 모든 시즌권 구매자들은 이번에 K4리그에 처음 출전하게 되는 퓨처스 홈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산은 3월 1일 천안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그에 돌입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