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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스페인은 잊어라."
이제 A대표팀의 선택이 남았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파나마, 퀴라소와의 3월 A매치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가르나초가 승선해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함께 호흡한다.
그는 지난해 아르헨티나대표팀에 발탁됐지만,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스페인의 문은 여전히 열려있다. 그러나 맨유의 동료이자 아르헨티나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 주역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스페인은 잊어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