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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골키퍼 영입 타깃을 정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조르제 페트로비치(뉴잉글랜드 레벌루션)다.
스포츠몰은 '맨유는 올 여름 골키퍼 포지션 강화를 원한다. 다비드 데 헤아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는 아직 데 헤아의 거취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데 헤아가 맨유에 남더라도 다른 선수들의 이적이 예상된다. 현재 노팅엄에서 임대 생활 중인 딘 헨더슨은 올 여름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페트로비치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했다.
경쟁자가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페트로비치 영입을 결정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라이벌과 경쟁할 수 있다. 리버풀도 페트로비치와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다. 리버풀은 백업 영입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