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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세미루(맨유) 퇴장 후폭풍이 거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2일 '카세미루가 사우스햄턴과의 경기에서 호러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맨유 팬들은 카세미루의 퇴장에 분노했다. 카세미루 퇴장 뒤 사우스햄턴은 핸드볼 파울 위기를 넘겼다. 맨유 팬들은 두 배로 화가 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카세미루가 공을 놓친 것이다. 악의적 의도는 없었다. 심판은 불명예다', '카세미루다 10배 더 나쁜 태클도 봤다. 하지만 그들은 VAR을 가동하지 않았다. 맨유만 그렇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