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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감히 우리 코치를 빼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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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투헬 감독의 '러브콜'에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이미 B.뮌헨행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하지만 첼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어이없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시즌 성적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핵심 코치를 데려가는 것은 팀을 흔드는 행위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첼시 구단은 이런 투헬 감독의 태도에 상당한 실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