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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이 리즈를 꺾고 맨시티 추격을 뿌리쳤다.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이날 승리는 직전에 끝난 맨시티-리버풀전에 대한 아스널의 완벽한 응답이다. 맨시티는 리버풀전 홈경기 4대1 대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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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후반 2분 벤 화이트가 마르티넬리의 크로스를 추가골로 연결했다. 후반 10분엔 제주스가 트로사르의 컷백을 침착한 3번째 골로 만들었다.
스코어를 3-0으로 벌린 아스널은 사카와 조르지뉴를 투입하며 경기장 내 에너지를 보충했다. 후반 31분 라무스 크리스텐센에게 실점했지만, 대세엔 영향을 주지 못했다. 아스널은 후반 39분 그라니트 자카로 스코어를 4대1로 벌렸다.
아스널이 그대로 4대1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했다. 아스널의 다음 상대는 리버풀(10일 원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