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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리버풀 선수들 앞에서 세리머니를 했다. 의견이 분분하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데 브라위너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바로 그 순간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와 아르투르 멜루가 지나갔다.
맨유 출신 리오 퍼디낸드는 "그곳에서의 축하는…. 치미카스가 어떻게 과르디올라 감독을 밀어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창피하다. 치미카스가 냉정함을 유지했다', '누군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아직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말해달라. 부끄럽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천재이자 매우 이상한 사람이다', '격려는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