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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뉴캐슬에게 3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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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4시 EPL 29라운드 '강등권' 에버턴 원정을 앞둔 토트넘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겨야 사는 일전이다. 승리할 경우 뉴캐슬, 맨유를 밀어내고 3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비길 경우에도 승점 50으로 맨유를 골 득실로 밀어내고 4위를 탈환할 수 있다. 강등권 에버턴에 패할 경우 그야말로 위기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5위로 주저앉게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