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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디렉터)이 2년 반 동안 전 세계적으로 축구 금지령을 받은 것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항소를 제기했다.
파라티치 단장과 유벤투스 구단은 이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파라티치 단장은 '글로벌 밴' 이후 토트넘의 매니징 디렉터직에서 물러나기로 동의했으며, 이제 FIFA를 상대로 항소에 돌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