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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예상치 못한 변수에도 김은중호는 맞춰진 시계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이어 이달말 짧게 선수들을 소집할 예정이다. K리그가 한창인만큼 핵심 자원들을 부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김 감독은 리스트에 있는 선수들 중 성장한 선수들 위주로 체크할 예정이다.
상황은 깜깜이다. 아직 개최지도, 일정도 미정이다. 아르헨티나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지만, 공식 발표가 나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더라도 개막일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일단 김 감독은 원래 시간표였던 5월 20일을 기준으로 준비에 모든 것을 쏟고 있다. 요즘 선수 체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리그는 물론, FA컵, B팀 경기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