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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동료 폭행사건의 피해자 바이에른뮌헨 공격수 르로이 사네의 얼굴에는 폭행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았다.
마네의 폭행사건은 1경기 출전정지 징계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마네가 올시즌 뮌헨으로 이적해 리버풀 시절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마네가 이번여름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현지에선 내다보고 있다. 마네는 올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 6골을 넣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1대1로 비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