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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의 플레이에 팬들이 또 한탄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7일 '매과이어는 맨유 팬들을 완전히 공포에 떨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실수를 연발하며 악몽과 같은 출발을 했다. 페널티킥을 허용하지 않은 것은 매우 운이 좋았던 것이다. 그를 비꼬는 말도 터져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매과이어는 간단한 패스도 하지 못한다', '매과이어는 맨유 팬들에게 악몽이다', '나는 매과이어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