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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시티 레전드' 빈센트 콤파니 번리 감독의 인기가 절정이다. 번리 지휘봉을 잡은 지 한 시즌 만인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시키자 빅 클럽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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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도 감독이 공석이다. 이달 초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해고된 뒤 첼시 최고 경영자 토드 보엘리와 공동 구단주 베다드 에그발리를 포함한 이사회는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다.
여기에 콤파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엘리 구단주는 콤파니가 번리에서 짧은 시간 안에 일군 성과에 감명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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