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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7일 2023년도 1차 'K리그 아카데미' 디지털 트렌드 과정을 개최했다.
먼저 첫 번째 강의는 지아이 연구소 김관주 소장이 강사로 나서 'ChatGPT 활용법'을 주제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ChatGPT 활용 사례 및 전망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두 번째 강의는 시리얼컨설팅의 전시진 대표가 '노션을 활용한 업무 효율 향상'을 주제로 ▶업무 효율성 향상 및 협업을 위한 노션 사용법 ▶노션 AI 시스템 활용 기술 등을 설명했다.
연맹은 이번 디지털 트렌드 과정을 비롯해 K리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K리그 구단 실무자들의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