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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리미어리그 4개 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발로건.
임대가 끝나면 아스널로 금의환향 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랭스에서 너무 잘하고 있지만, 경쟁자들이 여전히 너무 많다. 발로건은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전체 통틀어 단 70분을 뛰는 데 그쳤으며, 10경기 중 8경기가 컵 대회 출전이었다.
발로건과 아스널의 계약은 이제 2년 남짓 남아있다. 발로건 입장에서도 경기에 뛰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든 시점이 오고 있다. 이적 기회가 있다면, 떠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4개팀은 브렌트포드, 크리스탈 팰리스, 울버햄턴, 에버턴으로 알려졌다.
발로건은 프리미어리그 구단 외에도 과거 AC밀란, 라이프치히의 관심도 끌었던 경험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