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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64)이 상종가다.
CBF는 6년간 치치(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감독이 이끌었던 브라질대표팀의 새 수장을 찾고 있다. 브라질 출신 지도자가 아닌 세계 명장들을 후보에 올려놓고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브라질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드러낸 이탈리아 출신 안첼로티 감독을 데려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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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난파선' 첼시도 안첼로티 감독을 새 사령탑 후보에 올려놓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남은 1년을 포기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다.
안첼로티 감독의 인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좋은 성적을 내면 낼수록 더 높아질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