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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아이콘'이 돼버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이번엔 어이없는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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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안방 승리에 흥분한 알힐랄 팬들이 호날두를 조롱하듯 "메시! 메시!"를 연호하는 엄청난 환호를 보냈고 호날두는 잔뜩 열받은 얼굴로 고개를 숙이고 라커룸 터널을 향했다. 환호성을 무시하고 들어가는가 싶더니 예기치 못한 돌발행동이 나왔다. 대놓고 중요부위를 잡고 흔드는 외설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