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방출 1순위에서 재계약 해야 하는 선수로 입지를 변신시켰다. 맨유의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대반전 스토리다.
데 헤아는 2011년 여름 영입된 뒤 벌써 12년째 맨유에서 뛰고 있다. 10시즌 연속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긴 팔과 동물 같은 반사 신경으로 슈퍼 세이브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거나 승리를 지켜낸 경우가 많다.
|
때문에 데 헤아의 계약 연장 이슈가 다시 긍정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데 헤아는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잔류의 뜻을 여러차례 드러낸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