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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K리그2(2부) 김포FC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2023시즌은 다르다. 고정운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디테일에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수비 쪽에 많은 신경을 썼다. 일단 라인업부터 바꿨다. 김민호와 조성권이 새로 가세하며, 단단한 스리백이 만들어졌다. 압박도 한층 정교함을 더했다. 전방부터 허리까지, 위치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히고 있다. 8경기 중 5경기가 클린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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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