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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SA CUP 5인제 여자축구대회'(이하 SA컵)가 오는 6월 17일 수원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김영권(울산 현대)과 지소연(수원FC위민)이 대회 축하 홍보 영상을 보내왔으며, 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대회 참가자들과 수원FC위민선수, 전, 현직 스포츠 스타들 100인이 도전하는 크로스바 챌린지는 여자월드컵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SA CUP만의 스페셜 이벤트다.
대회 참가접수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접수 첫날 20팀 이상이 접수를 하여 참가신청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대회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SA CUP) 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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